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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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상승형재로 인사드릴 것"…新멤버 합류 예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2.28 23:07 조회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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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집사부일체'팀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이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한 '집사부일체'의 막내 육성재가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2년이 다 되어 간다. 사실 상승형재 멤버 형들이 막내로서 너무 사랑하고 큰 힘이 되는 형들인데 티를 못 내서 죄송하다"라며 "여러 사부들을 만났지만 최고의 사부는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형들인 거 같다"라고 진심을 밝혔다.

그리고 이승기는 "사실 기쁜 소식이 있다"라며 "내년 새해부터는 1명의 팀원이 더 들어와서 신상승형재가 되어서 인사를 드릴 계획이다"라며 새 멤버 영입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의 수상을 지켜보던 김성주는 "사실 골목식당팀이 회식으로 다져진 팀워크다. 노려볼만한 상이 었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도 "우리 팀워크가 더 좋지 않냐. 이 상이 욕심났는데 아쉽다. 약간 기분이 좀 그렇다"라며 "우리가 회식을 정말 많이 하는데 저기는 더 많이 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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