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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김희철 "대상 후보 백종원의 킹 메이커, 작년은 홍탁집…올해는 나"

기사 출고 : 2019-12-28 2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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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일부 공개됐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의 대상 후보를 독특한 방식으로 소개했다. 대한민국 영화사 100주년에 귀한 기록을 만들어낸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해 후보를 공개한 것.

이에 홍석천은 첫 번째 대상 후보인 신동엽에 대해 "스태프들에게 회식을 쏘는데 유명하다. 다 계획적이다. 연말에 표를 얻기 위한 것이다. 이건 고발 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붐은 "신동엽 프로그램은 야외 프로그램이 없다. 이는 계획적이다. 만약 이 분에게 런닝맨을 제의하면 러닝머신을 실내로 들고 올 거다. 실내 촬영을 고집하는 것은 계획적이다"라며 "그런데 대상은 백종원이 받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는 두 번째 대상 후보인 백종원에 대해 "제작진들이 대상을 받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면 손사래를 치면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고사를 하는데, 그건 받고 나서 하는 게 낫지 않냐"라며 "후보인데 손사래를 치는 건 앞서가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3대 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으로 차곡차곡 대상 프로필을 쌓아갔다. 이래도 못 받으니까 미스터리 키친을 같이 하자고 하더라. 그런데도 안되니까 이번에는 과감히 날 버리고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을 등에 업고 맛남의 광장을 론칭해서 대박이 났다. 정말 치밀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희철은 "작년 백종원을 메이킹한 것은 포방터 홍탁집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내가 킹 메이커가 아닌가 싶다. 난 아직 대상을 받는 게 너무 쑥스럽기 때문에 킹 메이커가 되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와 전소민은 세 번째 대상 후보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은 꼰대다. 차량에서 내릴 때부터 꼰대다. 갑갑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늘 신문을 갖고 다니는데 그걸 읽는 건가 싶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