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SBS 연기대상' 마마무, 시상 이어 축하무대까지…"장나라처럼 연기자로 서게 될 날 올 수도"

작성 2019.12.31 21:53 조회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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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마마무가 웨이브상 시상에 나섰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SBS 연기대상'이 신동엽, 장나라의 진행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웨이브상 시상은 마마무가 진행했다.

시상에 앞서 문별은 "연기를 하다 보니 연기자 분들이 대단하다는 것 한번 더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휘인은 "저희 멤버가 장나라 선배님처럼 연기자로서 서게 될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웨이브상은 '열혈사제'가 수상했다. 안재현 대표는 "이 상을 주신 SBS와 웨이브에도 감사드린다"며 "아쉽게 이 자리에 참석 못한 박재범 작가님, 이명후 감독님, 이 자리 빛내 주신 배우, 스텝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상윤 대표는 "1월 6일 첫방송하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3년 만에 돌아왔으니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가 곡 'HIP'으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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