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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다시 5인조로 재정비…서동성 정식 멤버 합류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1.01 12:38 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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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성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활동한 서동성이 팀에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이어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엔플라잉

서동성은 7년간 연습생 기간을 거쳐 지난 2017년 밴드 허니스트 멤버로 데뷔한 바 있으나 2019년 4월 팀이 해체됐다.

2015년 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4인조로 데뷔한 엔플라잉은 2017년 8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보컬 실력을 인정 받은 유회승을 영입해 5인조로 재편됐다. 그런데 2018년 멤버 권광진이 팬들과의 불미스러운 접촉으로 논란에 휘말리며 팀에서 퇴출, 엔플라잉은 다시 4인조가 되어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서동성의 합류로 엔플라잉은 다시 5인조로 재정비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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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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