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뮤직

김희철♥모모, 13살 연상연하 아이돌 커플 탄생…"최근 만나기 시작"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1.02 07:58 수정 2020.01.02 08:49 조회 4,160
기사 인쇄하기
김희철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요계에 13살 연상연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8)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25)가 그 주인공이다.

2일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는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모모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히며 김희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에 이은 두 번째 열애설 보도였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2년째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을 뒷받침할 만한 사진도 없어 팬들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양 소속사는 5개월 사이 2번이나 불거진 열애설을 결국 인정했다.

-이하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