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정식 데뷔를 앞둔 '슈스케 꼬마' 손예림의 외모 변천사가 이목을 끈다.
2일 손예림 공식 페이스북 등에는 손예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여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다수 사진에는 지난 2011년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연 당시인 초등학생 시절부터 훌쩍 자라 20세가 된 현재의 모습까지, 손예림의 성장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겼다.
손예림은 귀엽고 발랄한 외모를 유지하면서 171㎝의 모델과 같은 비율을 자랑,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오는 5일 손예림은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2일 그가 '슈퍼스타K3' 출연 약 9년 만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그의 이름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지난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한 손예림은 그간 학업과 음악 작업을 병행해 왔다. 완성도 높은 데뷔 싱글을 준비했으며, 데뷔 곡은 손예림만의 감수성과 밝은 매력이 담긴 곡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엔터테인먼트 뉴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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