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스타 스타는 지금

'커플티 입은' 박규리♥송자호, 손 꼭 잡고 맞은 새해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1.02 13:50 수정 2020.01.02 16:26 조회 5,801
기사 인쇄하기
박규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남자친구인 큐레이터 송자호 씨와 커플티를 입고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았다.

박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함께 있어줘서 늘 고마운 내 사람들과 2020년을 맞이하며 마지막 송년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송년회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의 송년회 파티에 참석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연인 송자호 씨와의 커플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송자호 커플은 '2020' 풍선 밑에 앉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초록색 커플티를 입고 있는데, 남자친구 송자호 씨가 박규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박규리-송자호 커플은 지난해 10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쿨하게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송자호 씨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 동원건설의 창업주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으로, 현재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박규리보다 일곱 살이 어리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