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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스토브리그' 남궁민, 전력분석팀 합류한 윤선우와 화해…오정세, 연봉 삭감 명령

기사 출고 : 2020-01-03 23: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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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정세가 드림즈를 없애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에서는 드림즈 전력분석팀으로 합류하는 백영수(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림즈가 전력분석 팀원을 공개 채용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백영수가 등장해 백승수(남궁민 분)를 놀라게 했다.

그동안 백영수는 백승수 몰래 야구 분석 사이트에서 세이버 매트릭스를 이용한 야구 분석글을 올리고 있었던 것. 백승수는 백영수의 등장에 문턱 하나도 혼자 넘지 못하는 그를 지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면접이 끝나고 백승수는 직원들에게 백영수가 자신의 동생이라 밝히며 "난 내 동생을 뽑을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누구보다 뛰어난 그의 분석력에 이세영(박은빈 분)은 고민에 빠졌고 백승수에게 "동생분이 이렇게 말도 안 될 만큼 멋지게 극복을 해오고 있었는데, 단장님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하셔야지요"라며 "그거 아세요? 극복한 백영수 씨가 계속 단장님을 기다렸던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백영수는 백승수에게 "나 안 뽑아도 돼. 그러니까 이제 밝게 좀 살자. 형 책임 아니잖아"라고 했다. 이에 백승수는 "네가 나였으면 내 책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냐"라고 물었다. 백영수는 "있어. 진짜 형 책임이 아니니까"라고 했다.

과거 백승수는 체벌로 야구를 그만두고 싶었던 동생의 사정을 알지 못한 채 야구를 열심히 하라고만 강요했다. 그리고 백영수는 이를 악 물고 버티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더 이상 야구를 할 수 없게 됐던 것. 이에 백승수는 백영수에 대한 죄책감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고 힘들어했다.

결국 백승수는 백영수의 채용 건을 건의하는 이세영의 제안을 수락했고, 이에 백영수는 최종 합격했다. 그리고 이때 백승수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영수 이제 괜찮데요. 영수만 괜찮으면 나도 다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권경민(오정세 분)은 백승수에게 현재 팀 연봉의 30%를 삭감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드림즈에게 퇴출당한 고세혁(이준혁 분)은 에이전트 회사를 차려 팀의 주요 선수들과 계약을 맺는 모습이 공개되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