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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안효섭에 "내 결정 못 바꿨다" 독설

기사 출고 : 2020-01-08 1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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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2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한석규가 안효섭을 향해 독설 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돌담병원 의사가 된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가 국방장관을 첫 응급환자로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돌담병원 김사부(한석규)는 장관의 수술을 집도했다. 김사부에게 환자를 맡긴 타 병원 의사는 "장관님한테 협심증이 있다. 2년 전부터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다. 이대로 열면 과다출혈에 지혈도 잘 안될 거다. 연세도 있고 위험부담도 상당한데 이런 수술 부탁해도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차은재를 향해 "수술방에서 졸거나 잠들면 안 봐준다. 걸리기만 해 봐라. 자신 없으면 지금 빨리 얘기하라"라고 말했다. 차은재는 "그럴 일 없다"라며 수술실에 들어섰지만, 다시 구토 증세를 보이며 수술방을 뛰쳐나갔다.

또, 김사부는 서우진에 "수술만큼은 자신 있다며 겨우 이 정도 갖고 그렇게 큰소리쳤냐"라고 말했다. 수술실에서 서우진은 김사부를 따르면서도, 계속된 출혈에 '이 수술 망한 건가'라는 의심을 품었다.

그러나 김사부는 출혈 부위를 찾아냈고, 수술 후 서우진은 김사부에 대치했다. 서우진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장관님이다. 좀 더 안전한 방법을 택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만약 선생님의 감이 틀렸고 운까지 나빴다면 장관님은 어떻게 되는 거냐. 돈이 급해서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막상 선생님의 수술을 보니까 무서워진다. 잡은 게 썩은 동아줄일까 봐"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그 사람이 누구든 수술방에 들어온 이상 나한테 환자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아무것도 결정한 게 없다. 넌 내 결정의 1도 바꾸지 못했다"라며 돌아섰다.

한편 거대병원 이사장이 된 도윤완(최진호)은 돌담병원을 찾았다. 김사부는 "진짜로 돌아왔네"라며 박대했다. 도윤완은 "나 거대재단 이사장이다. 지금 이 시간부로 장관에 대한 모든 의료적 처치는 박민국 교수가 맡게 된다"라며 가로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