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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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괜찮아요?"…현아, '쇄골 피어싱'에 설왕설래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1.08 08:22 수정 2020.01.08 10:52 조회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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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현아가 쇄골 피어싱을 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현아는 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4장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스 의상을 입어 청순미를 과시한 가운데 눈길을 끈 건 따로 있었다. 양쪽 쇄골 부위에 피어싱을 한 것이었다.

팬들은 고통 및 감염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자"는 의견도 다수였다. 쇄골 피어싱은 일반 피어싱 보다 고통이 심하고 출혈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아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솔로 데뷔 당시부터 화제를 모아 왔다. 이번에도 남들이 쉽게 하지 않은 부위를 피어싱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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