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장기용, 스크린 첫 주연작 '새콤달콤' 촬영 마쳐…올해 중 개봉

기사 출고 : 2020-01-09 13:32:46

조회 : 73

새콤달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장기용의 첫 스크린 주연작 '새콤달콤(가제·이계벽 감독)'이 지난달 23일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새콤달콤'은 일과 사랑 모두를 잡고 싶은 장혁(장기용)과 그의 친구 같은 연인 다은(채수빈)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게 된 보영(정수정)까지, 서로 다른 감정 속 엇갈린 세 남녀의 관계를 그린 유쾌발랄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지난 10월 첫 촬영을 시작해 3개월간의 특별한 시간을 마무리한 '새콤달콤'은 활기 넘치는 20대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장기용은 지난해 추석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조연에 이어 '새콤달콤'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다정하고 익살스러운 모습부터 철없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현실 남친 장혁으로 분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용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채수빈은 드라마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통해 호평을 받은 20대 유망주. '새콤달콤'에서는 장혁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다은으로 분해 차세대 로코퀸 자리를 노린다.

새콤달콤

이들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정수정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수정은 '새콤달콤'에서 장혁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동료 보영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캐릭터를 선보이며,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새콤달콤'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새콤달콤' 메가폰은 유해진 주연 '럭키'로 탁월한 코미디 연출력은 물론, 700만이라는 흥행력을 입증한 이계벽 감독이 잡아 눈길을 끈다.

3개월간의 뜻깊은 시간을 마무리한 장기용은 "'새콤달콤'이라는 좋은 선물과 추억을 안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이계벽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 감독님과 꼭 한 번 더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애정을 드러냈다.

채수빈은 "감독님을 비롯한 전 배우, 스태프들과 서로서로 예쁜 마음으로 만든 작품이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잘 촬영한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수정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다. 현장 분위기도 항상 즐거웠고 하나하나 같이 만들어가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 끝나고도 많이 생각나고 그리울 것 같다"며 첫 스크린 데뷔작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영화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은 "다 같이 고생한 배우,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작품 중에 가장 가슴 부풀고 기대감이 생기는 영화인 것 같다. 후반 작업 열심히 해서 관객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콤달콤'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20년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