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뮤직

'YG 보석함' 트레저, 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 프로필 공개

작성 2020.01.09 14:18 수정 2020.01.09 14:24 조회 370
기사 인쇄하기
트레저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12인조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네 멤버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에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의 'TREASURE EDITORIAL vol.1' 개인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에 이어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장난기 가득한 10대 소년들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독특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마시호는 일본 멤버 가운데 가장 긴 연습 기간을 보낸 멤버다. 'YG보석함' 방송 초반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그는 점차 감미로운 보컬로 주목받았다. 경연 때마다 열정적인 자세로 무대를 준비하며 노래, 춤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재혁은 'YG보석함' 경연 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멤버다. 여러 기획사의 길거리 캐스팅을 받을 만큼 수려한 외모를 지녔다. 그는 첫 월말평가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았으나 트레저에 최종 합류하는 반전사를 썼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트레저 내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트레저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무결점 외모'라는 별명을 얻은 아사히는 중학생 때부터 작곡을 독학해 왔으며 꾸준히 자작곡 작업을 하고 있다. 자작곡 능력과 더불어 매력적인 음색을 지녔다.

방예담은 12세에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을 차지한 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돼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YG보석함' 경연 내내 출중한 가창력, 자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파이널 경연에서 보컬 포지션 1위로 트레저 멤버가 됐다.

트레저는 지난해 JTBC2와 VLIVE를 통해 공개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 그룹이다. 발탁 후 1년 동안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데뷔 프로모션 일환으로 다채로운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