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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X변요한, 日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출연

기사 출고 : 2020-01-10 1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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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이 일본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의 극비 정보를 둘러싼 각국의 에이전트들과의 목숨을 건 두뇌 싸움을 담은 이야기. '퍼레이드', '악인', '분노' 등을 저술한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우미자루', '와일드 세븐', '오버 드라이브' 등을 연출한 하스미 에이이치로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효주는 영화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의뢰를 해결하는 국적불명의 산업 스파이 역할을 맡아 첩보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미국에서 방영한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해 강도 높은 액션신을 직접 소화한 것은 물론 능숙한 영어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트레드스톤'에 이어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도 물 오른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변요한은 극 중 데이비드 김으로 분했다. 데이비드 김은 무소속 산업 스파이로 기밀 정보를 쟁취하기 위해 AN 통신 스파이인 타카노 카즈히코와 타오카 료이치와 대치하며 화려한 첩보 액션을 펼친다. 변요한은 일본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과시했다.

2019년 상반기 촬영을 마친 영화는 올해 중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