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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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 트레저, '막내'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 프로필 공개

작성 2020.01.10 13:38 조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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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12인조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막내 라인 4인방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EDITORIAL vol.1'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3일에 걸쳐 트레저 멤버 12명의 프로필 사진이 모두 공개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10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부드러운 눈빛과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웃음으로 소년미를 뽐냈다.

도영은 트레저 A팀의 최연소 연습생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막강한 실력으로 댄스 트레이너의 극찬을 받았다.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도영은 무대에서 돌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다채로운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레저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트레저 내 최장신인 하루토는 낮은 톤의 랩핑이 매력적인 래퍼다. 무려 5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트레저 J팀에서 빼어난 랩 실력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남성적이고 성숙한 모습 뒤 일상에서는 엉뚱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다.

'보컬 천재'라는 수식어로 눈도장을 찍은 박정우는 보컬 학원 등록 2일 만에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할 만큼 훌륭한 재능을 가졌다. 장난기 넘치는 성격과 소년미를 겸비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두루 갖췄다.

소정환은 'YG 보석함' 시작부터 수려한 비주얼, 형들못지 않은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무궁무진한 음악적 잠재력을 가진 멤버로,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트레저는 지난해 JTBC2와 VLIVE를 통해 공개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 그룹이다. 발탁 후 1년 동안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쳤다. 'YG 보석함'의 VLIVE(브이라이브)와 유튜브를 합산한 영상 조회수는 이날 기준 약 2억 2천 회에 도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데뷔 프로모션 일환으로 다채로운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가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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