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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스토브리그' 드림즈 복귀한 남궁민, 오정세에 "하던 대로 우승"

기사 출고 : 2020-01-12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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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남궁민이 다시 드림즈 단장이 됐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드림즈 단장직을 물러났던 백승수(남궁민)가 이세영(박은빈)의 도움으로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경민(오정세)은 직원들에게 백승수의 사임을 알리며 "우리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킨 길 모 선수의 영입 과정과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채용비리 등은 해고를 하기엔 충분한 사유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권경민에게 "부당하다"라며 항의하고, 백승수를 찾아가 복직을 요구했다. 그러나 백승수는 "그냥 백승수 씨라고 하라. 드림즈를 위한 일을 하라"라며 거절했다. 그러면서 백승수는 "나는 고액의 연봉을 보장해주니까 드림즈에 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잠시나마 꿈을 꾸게 해 줘서 감사하다 백승수 씨"라며 돌아섰다.

그럼에도 이세영은 임시단장으로서 백승수의 채용비리를 해명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이세영은 "드림즈 채용비리 논란에 해명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심사 전에 해당 직원이 백승수 단장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그런 상황에서 백승수 단장은 최하점을 줬지만 저와 전략분석팀장은 만점을 줬다"라고 말했다.

길창주 선수(이용우)는 방송 출연으로 드림즈팀 영입 과정을 설명했다. 길창주는 "이번 시즌 끝나고 국적 회복을 하고 현역병으로 입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한 해만 뛰고 국적회복과 군 입대를 하는 문제는 단장님과 미리 얘기된 부분"이라며 "백승수 단장님은 아무 잘못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드림즈에 복귀한 백승수는 권경민을 대면했다. 백승수는 "하던 대로 우승하겠다"라고 말했고, 권경민은 "회장님이 복귀시키라고 전화 왔었다"면서도 "회장님 명령을 거절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경민은 고강선 사장(손종학)에게 "백승수보다 말 잘 듣는 단장 알아보라. 백승수가 계약서 고쳐왔다"라며 일을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