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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2월3일 새 미니앨범 발매…빅히트 합류 후 첫 신보

작성 2020.01.16 09:24 수정 2020.01.16 09:51 조회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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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2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여자친구는 16일 0시 공식 팬 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3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 발매 소식을 알렸다. 데뷔 5주년인 이날 팬들에게 선물 같은 컴백 소식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가 지난해 7월 발매한 'FEVER SEASON'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또한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여자친구는 그동안의 성장을 자양분 삼아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다.

여자친구는 그간 매 앨범 새로운 콘셉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펼쳤다. 특유의 감성과 힘 있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자친구가 이번 컴백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새 앨범 예약 판매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여자친구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하며 2020년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쏘스뮤직]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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