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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우리, 비연예인과 결혼 "현명하고 따뜻한 아내 될 것"

기사 출고 : 2020-01-16 1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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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리

[SBS 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뮤지컬 배우 최우리(37)가 결혼한다.

최우리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 관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우리는 전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망하며 제 기쁜 소식을 조심스레 알린다"고 운을 뗀 최우리는 "언제나 나를 아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에게 현명하고 따뜻한 아내가 될 것을 약속하고 하나가 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에게 제일 든든하고 편안한 아내, 남편으로 항상 기도하며 잘 살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며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저희 둘 잘 살 수 있게 많이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최우리

지난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최우리는 뮤지컬 '명성황후', '샤우트',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금발이 너무해' 등 다수 유명 작품에 출연했고,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하백의 신부 2017', '최고의 이혼', '웰컴2라이프' 등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났다. 인상 깊은 연기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우리는 오는 23일, 2월 15일 각각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와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에 캐스팅돼 무대를 준비 중이다.

[사진=오드리테일러김도아디렉터, 미오에르, 흰필름, 리안마리, 아쥬레, 민준주얼리, 막스옴므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