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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안에서 새롭다"…'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자신감

기사 출고 : 2020-01-16 1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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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솔로 무비로 재탄생할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마블 스튜디오는 '아이언맨 2'로 처음 블랙 위도우 역할을 맡게 된 스칼렛 요한슨의 2009년 인터뷰를 공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에 대해 "다면적이면서도 강한 의지와 추진력을 가진 캐릭터"라며 "이 캐릭터를 가능한 모든 방향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 가능성은 무한하다"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러 '블랙 위도우'의 솔로 무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활약했던 블랙 위도우의 다채로운 활약상과 함께, 스칼렛 요한슨과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직접 '블랙 위도우'가 지니는 의의에 대해 언급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솔로 영화를 통해 "이 캐릭터의 깊은 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작품은 "마블 유니버스 안에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영화"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제작을 맡은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또한 많은 사람들이 다른 어떤 영화보다도 '블랙 위도우'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며 전 세계 팬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려 온 작품임을 밝혀 기대를 더한다.

영화를 연출한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은 "진정한 블랙 위도우를 보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이번 작품에 참여한 기쁨을 전하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이면들을 보게 되실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과거가 예고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에 동시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블랙 위도우의 모든 것을 폭발적으로 그려낼 그의 열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2019년 개봉해 국내 500만 관객을 돌파한 '캡틴 마블'에 이어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의 흥행 역사를 갈아 치울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