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이른바 '트로트 어벤져스'로 불린 현역부 A팀의 무대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영탁은 17일 자신의 SNS에 "솔직히 엘클래스 활동 때보다 더 열심히 연습했네요. 작가님을 비롯 안무선생님 여자 댄서분들 여러 스텝분들 도움으로 또 한 장의 추억이 박제되었습니다. 짝짝짝. 우리 형 잘 이끌어주셔서 존경하고 감사하고 내 동생들 수고했어. 사랑한다. 자 이제 또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장민호랑나비' 팀이 화기애애한 팀웍을 느낄 수 있었다. 영탁, 장민호, 신인선, 임영웅, 신성, 영기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무대를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화제를 모은 '댄싱퀸' 무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편한 의상을 입고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현역부 A팀은 1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박현빈의 '댄싱퀸'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영탁이 달리기 대결에서 꼴찌를 해 원치 않았던 댄스 트로트곡을 받았지만 연습을 거듭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심사를 맡은 마스터 13인은 모두 하트를 눌렀고, 멤버 6인은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