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정현이 리프상어를 만났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스킨스쿠버에 도전한 매튜와 이정현이 리프상어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는 "맨손으로 상어 잡는다. 하나도 안 무섭다. 자신 있다"라며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정현도 "빠르게 순발력 있게. 자신감 있다. 동해, 양양 가서 스킨스쿠버 해서 자격증 땄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닷속 리프상어를 만난 이정현은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긴장감이 올라왔다. 처음엔 7마리 정도, 5마리 정도 보이다가 더 많아져서 스무 마리까지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장관이었다. 이 녀석들이 헤엄치면서 다니는 모습, 그 안에 관상어도 같이 다녔다"라며 "물고기도 다니는데 평화와 공포의 공존"이라고 덧붙였다.
또, 청소놀래기에 대해서는 "상어를 보고 있는데 배 밑에 딱 붙어서 따라다니고 있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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