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스토브리그' 갈등 빚는 오정세, 남궁민에 "아랫사람 찍어 누르는 게 쉽다"

기사 출고 : 2020-01-18 22:32:59

조회 : 203

스토브리그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남궁민이 전지 훈련지 선정을 두고 반발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백승수(남궁민)와 권경민(오정세)이 전지 훈련지 선정을 두고 부딪혔다.

이날 방송에서 권경민은 "우리 전지훈련지 취소하도록"이라고 말했고, 고강선(손종학)은 "취소했다"라고 덧붙였다.

권경민은 "전지훈련 비용이 부담된다. 그 많은 인원이 외국을 나간다는 게 보통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백승수는 권경민에 "프로야구팀 중 전지훈련 안 가는 팀이 어딨냐. 국내로 가라는 말씀이냐"라며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냐. 그동안 상식적인 척, 합리적인 척, 양아치 아닌 척, 적어도 정상적인 조직인 척 흉내는 냈던 것 같은데"라며 반발했다.

권경민은 "왜 이렇게 까지 하냐면, 이렇게 해도 되니까. 백 단장도 나한테 따지지 말고, 그냥 나처럼 하라. 윗사람 들이받는 것보다 아랫사람 찍어 누르는 게 쉽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승수는 "모기업 이미지 관리 안 하실 거냐"라고 물었고, 권경민은 "우리가 이미지 관리까지 실패하고 나면 야구단 운영할 이유가 없다. 백 단장 아직도 후회나 반성 없냐. 주변 사람 힘들게 하면서까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