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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김사부2' 김주헌, 한석규에 선전포고…이성경, 가정 폭력 막다 '치명상'

기사 출고 : 2020-01-22 09:19:44

조회 : 382

김사부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주헌은 한석규를 돌담에서 몰아낼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이하 '김사부 2')에서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차은재(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원장(김홍파 분)의 빈자리를 슬퍼하는 병원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원장이 편지만 남기고 떠난 것을 알게 된 김사부(한석규 분)는 장기태(임원희 분)에게 "오늘 밤만 넘기고 내일 이야기하자"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다음 날 평소와 다른 원장실을 목격한 오명심(진경 분)은 김사부를 추궁했다. 이에 김사부는 원장이 남기고 간 모자와 편지를 건넸다.

인사도 없이 떠난 여원장에 대해 오명심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리가 여원장님 이렇게 보내면 안 되는 거잖아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남도일(변우민 분)은 "여원장님도 결정이 쉽지 않았을 거다. 그래도 이 결정을 내린 데는 이유가 있지 않았겠냐"라며 "지금까지 원장님이나 김사부의 결정은 우리는 실망시킨 적이 없다. 때가 되면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를 다 알려줄 거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자"라고 오명심을 달랬다.

박민국(김주헌 분)은 돌담 병원 원장으로 병원 사람들과 대면을 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 일주일 동안 돌담 병원의 열악한 시설과 근무 환경에 대해 느낀 바가 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한 가지는 약속하겠다. 바로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이다. 그 첫 번째로 현재 받고 있는 월급에 전원 5% 인상, 근무 외 수당 역시 5% 전면 인상을 결정한다. 나는 돌담 병원의 책임자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과 돌담 병원의 적자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병원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박민국이 도윤완(최진호 분)에게 "병원에서 그 사람을 이길 방법은 별로 없다. 대신 그 사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초라하게 만들 방법은 있다"라며 밝힌 김사부를 몰아내기 위한 계략 중 하나였던 것. 이에 김사부는 "아주 똑똑한 사람이다. 그래도 가보는 거지 뭐"라며 박민국에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맞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차은재는 아내에게 가정 폭력을 가하는 남편에게 맞섰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고 남편에게 칼을 휘두르는 아내를 말리다 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