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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홍제동 팥칼국숫집에 "기본이 안 된 것…팥에 대한 사랑이 없다"

기사 출고 : 2020-01-22 23:42:21

조회 : 267

골목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팥칼국숫집은 환골탈태할 수 있을까?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홍제동 문화촌 팥칼국숫집을 방문했다. 그는 사장님이 만든 요리에 대해 혹평을 하고 주방을 살펴보았다. 정돈되지 않은 주방에 백종원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냉장고에 든 믹서기를 보고 경악했다. 백종원은 "사장님도 참 게으르시구나. 냉장고에 팥 간 믹서기를 통째로 보관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꾸짖었다.

이에 사장님은 "어제 처음 그런 거다. 어제 급히 퇴근한다고 그렇게 한 거다. 하필 왜 오늘 온 거냐. 26일에 온다고 해서 그때 다 정리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주방 정리는 늘 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에 대해 "좋은 말로는 설질이 급한 거고 나쁜 말로는 기본이 안 된 거다. 명색이 팥 전문점이라면서 이러는 게 어디 있냐. 팥에 대한 사랑이 없는 거다"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주방부터 정리해라. 그리고 코팅 벗겨진 냄비도 다 바꿔라. 그리고 주걱은 모두 나무 주걱으로 바꿔라"라며 "그리고 메뉴도 손봐라. 팥 전문으로 갈 거면 팥에 대해 고민을 해봐라. 유명 팥 전문점을 가서 맛을 비교해보면 내 수준이 나온다. 그걸 보고 본인 실력을 끌어올리든지 포기를 하든지 해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