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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드라마 소환 그만"…공효진, 팬 계정에 단 댓글 '논란'

기사 출고 : 2020-01-23 0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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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팬의 SNS계정에 댓글을 달았다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효진이 팬의 계정에 남긴 댓글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003년 방송된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영상을 올린 팬의 계정에 공효진이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돼요? 부탁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긴 것. 해당 팬은 "네. 공 배우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다른 팬이 "그래도 꽁(공효진) 댓글을 받으셨다니 한편으로는 부럽네요"라고 반응하자, 해당 팬은 "사실 너무 슬퍼요"라고 섭섭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같은 해프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팬심으로 올린 게시물에 너무 민감한 것 아닌가"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과거 영상과 사진을 보고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어 배우에게도 스트레스가 됐던 것 아닐까"라고 공효진의 댓글에 공감을 표시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또 "과거 영상 소환이 배우에게는 민망할 수 있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DM(개인에게 보내는 쪽지)이 아닌 공개적인 방식이라는 점에서 팬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보인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2019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