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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가족'서 조국 연상되는 역할?"…안정훈, 난데없는 '가세연' 출연 왜

기사 출고 : 2020-01-23 0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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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안정훈이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에는 "'회충가족' 주연배우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초대손님으로 등장한 안정훈은 "가세연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42년 차 배우 안정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안정훈은 가세연 멤버 중 한 명인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 제작 중인 영화 '회충가족'의 주연 배우이기도 했다. 회충가족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알려졌다. 안정훈은 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 영화의 출연 계기에 대해 안정훈은 "배우들을 모집한다는 방송을 보고 페이스북을 보다가 바로 연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역으로 출연하려나 했는데 너무 큰 역할을 주셨다. 단편 영화 같지 않고 작품성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르는데 자기는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김세의 MBC 전 기자는 가세연에 출연해 '광팬'이라고 밝혔다가 논란이 된 배우 공형진을 언급하며 "(출연이) 부담스럽지 않았나"고 물었다. 안정훈은 "작품이 좋아 출연했고 열심히 움직이시는 가세연 분들과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렸으면 한다"고 답했다.

안정훈은 1978년 KBS 드라마 '꽃처럼 새처럼'으로 데뷔해 아역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진실', '이브의 모든 것', '주몽', '왕과 나', '가족의 비밀' 등의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40년 넘게 연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