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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문라이트' 제작사와 손잡고 할리우드 진출?…'전생' 출연 제안

기사 출고 : 2020-01-23 14: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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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우식의 할리우드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최우식이 미국 영화 '전생'(Past Lives)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우식의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생'은 어린 시절 연인처럼 지내던 두 남녀가 떨어져 지내다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사는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인 '문라이트'를 비롯해 '미드소마', '미드 90', '칠드런 액트', '우리의 20세기', '레이디 버드',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을 만든 바 있는 A24다.

수준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 제작사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또한 멜로드라마라는 점에서 최우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을 통해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에서 기택네 장남 기우로 분해 극을 이끌어가는 연기를 펼쳤다.

지난 19일(현지 시간)에는 송강호, 이선균, 박소담, 이정은, 봉준호 감독과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 참석해 앙상블상을 받았다. 최우식은 이날 유창한 영어 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최우식은 영어로 의상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어 할리우드 진출에 유리한 입장이다.

'기생충'은 오는 2월 9일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작품상 포함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을 노린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