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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멸치 어가 살리기…"10년 전 멸치 한 박스 가격, 지금과 같아"

기사 출고 : 2020-01-23 2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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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백종원이 멸치 어가 살리기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에서는 백종원이 여수 멸치 공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멸치공장을 방문한 백종원은 주승호 멸치 권현망 협회장을 만났다.

협회장은 "과거에는 햇빛 건조하고 열풍으로 말렸는데, 냉풍으로 말리고 있다"라며 냉풍 건조기 내부를 공개했다.

멸치 생산 과정에 대해서는 "바다에서 멸치를 잡아서 삶아 말린 후 선별, 박스 포장. 공판장으로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멸치가 생산량도 적고 소비량도 적은 건 사실이다. 10년 전 멸치 한 박스 가격이 지금이랑 똑같다"라며 "대멸치는 국물용 외에는 다른 용도가 없다. 멸치는 크면 가격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멸치를 이용해서 국물 요리하는 집들이 많다. 우동이나 메밀 육수"라며 "가다랑어포 넣어해야 한다. 멸치 자체가 상품이 뛰어난데, 멸치로 우동국물 육수를 낼 수 없을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협회장은 "큰 멸치를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수 있다면 기꺼이 해보겠다. 얼마든지 원재료, 장소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