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26일 SNS에 "Thank you(감사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hawaii #air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추성훈의 부모님과 추사랑이 공항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또 다른 사진은 추사랑이 전동 보드를 타는 모습이었다. 10살의 나이라고 하기에는 큰 키와 긴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성숙한 10대 소녀티가 물씬 풍겼다. 하지만 특유의 명랑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은 여전해 보였다.
추성훈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