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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다둥이 부모 됐다…27일 셋째 출산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1.29 07:40 수정 2020.01.29 09:17 조회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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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성은-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8일 "김성은이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출산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는 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6년 만인 2017년 둘째 딸을 얻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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