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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제동 치킨집 新메뉴 '갈비 치킨' 완성…정인선, 방송 잊고 폭풍 먹방

기사 출고 : 2020-01-29 23:48:52

조회 : 1704

골목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레트로 치킨집이 새 메뉴를 완성했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 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레트로 치킨집을 위한 갈비 치킨 레시피를 전수했다.

백종원은 "정인선 씨가 사장님 가게를 보고 영화 '극한직업'이 떠오른다고 하더라. 그래서 갈비 치킨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사장님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그는 사장님 눈높이에 맞춰 양념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 가장 먼저 잘게 썬 양파를 볶으면서 토치로 불맛을 냈다. 그리고 거기에 송송 썬 파를 넣어 파의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함께 볶았다. 다음에는 간장, 맛술, 간 마늘, 물엿, 후춧가루, 홍고추 등을 넣어 갈비 양념을 완성했다.

그리고 이 양념에 잘 튀겨낸 닭을 버무리면 갈비 치킨 완성. 우선 백종원과 사장님이 시식을 했다. 이어 제작진들에게도 시식을 부탁했다.

이를 보던 정인선은 상황실까지 오지 않는 치킨을 보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정인선의 마음을 알았던 걸까? 백종원은 두 MC를 위해 갈비 치킨을 상황실에 올려 보냈다.

김성주와 정인선은 "깐풍기 같은 그런 향이 난다. 생긴 것도 그렇다"라며 "진짜 맛있다. 그런데 갈비보다 깐풍기에 가까운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아쉬움이 남았던 백종원은 바로 소스를 보완했다. 그는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양념을 업그레이드시켰다. 그리고 새로 튀긴 닭을 양념에 잘 버무렸다.

업그레이드 갈비 치킨을 맛본 백종원은 "이게 맛있다. 역시 매운맛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했고, 사장님도 "청양 고추가 들어가니까 확실히 맛있다"라고 공감했다.

상황실도 업그레이드된 치킨에 대해 "맛이 다르다. 이게 훨씬 맛이 깊다"라고 놀랐다. 이어 정인선은 "이건 정말 갈비 같다"라며 방송도 잊은 채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