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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두번째 열애설…양측 "확인 후 입장 발표"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2.04 09:50 수정 2020.02.04 10:00 조회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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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H.O.T. 출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후 '등산'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에이스팩토리는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었는데, 당시 양 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타는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한 후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온 1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다.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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