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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악몽 같다"…'한밤' 구혜선 심경 고백 인터뷰

기사 출고 : 2020-02-05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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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한밤 김구라 장예원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구혜선의 심경 인터뷰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될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은 직접 구혜선을 만나 전해 들은 심경 인터뷰를 공개한다.

구혜선은 지난해 8월 남편 안재현과의 파경 소식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혼 발표 이후 그녀는 방송이 아닌 개인 SNS로만 근황을 알려왔다. 의 섭외 연락을 받고도 2주가 넘도록 인터뷰를 망설였다는 구혜선은 어렵게 '한밤' 카메라 앞에 섰다.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구혜선은 지난 1월 31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을 만났다. 유기견을 위한, 봉사 활동을 마친 후 '한밤' 인터뷰에 응한 구혜선은 방송 카메라 앞에 선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는 말로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지인들로부터 아직은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던 구혜선. 주변의 만류에도 인터뷰를 수락한 계기에 대해 구혜선은 "개인의 가정사로 본의 아니게 피로감을 겪었을 대중들에게 사과를 전하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지난해 여름, 한 달 사이 약 열 차례에 걸친 폭로를 거듭한 그녀는 처음에는 남편 안재현의 이혼 요구가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지난 6개월이 꼭 "악몽을 꾼 것 같다"는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한순간에 폭로를 중단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구혜선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안재현과 SNS로 인한 이혼 공방 이후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관계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됐다는 소회도 담담히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계획도 전했다.

구혜선 한밤 김구라 장예원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새로 MC가 된 장예원 아나운서의 첫 모습도 공개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밤의 TV 연예' 시절에 진행하고 4년 만에 돌아왔다"라면서, "다시 이 자리에 돌아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진행해 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구혜선의 인터뷰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첫 모습이 공개될 은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