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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제주 당근으로 '양가네 김밥'…양세형, "이게 마약김밥"

기사 출고 : 2020-02-07 0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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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농벤져스가 제주 특산물을 활용, 장사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에서는 제주 올레 센터의 농벤져스가 당근 죽·당근김밥·당근 주스로 두 번째 장사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주 특산물 당근을 활용, 죽과 김밥 그리고 주스를 새로운 메뉴로 제안했다.

당근 김밥을 연구한 양세형은 "이게 마약김밥이구나"라며 "이거면 당근 몇 개 금방 해치우겠다는 생각 들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양세형은 김밥 재료로 제주 당근과 여수 갓, 영천 마늘을 활용했다. 당근과 마늘을 볶은 양세형은 소금과 설탕을 조미, "너무 익히지 말고 숨만 살짝 죽으면 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연구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지켜보던 김동준은 "세형이 형이 얼마나 당근을 사랑하는지 알겠다. 옷만 보면"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양세형은 당근색 모자를 뒤집어쓴 채 김밥을 말았다.

완성된 김밥을 맛본 백종원은 "맛있다. 이거 팔아도 되겠다"라고, 김동준은 "당근이 고기 같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제주에서의 두 번째 장사를 개시한 농벤져스는 '당팥죽', '양가네 김밥'을 주메뉴로 소개했다. 백종원과 양세형은 각각 죽과 김밥을 조리, 김동준은 귤·당근을 갈아 만든 주스를 만들었다. 김희철과 이나은은 대기 손님들에게 핫팩을 나눠줬다.

손님들의 시식평이 이어졌다. 당팥죽을 두고는 "희한하다. 맛있다", "죽 잘 안 먹는데 맛있다", "먹어보지 못한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양세형은 김밥 재료를 설명하며 "드셔 보고 맛있으면 해 드시라"라고 제안했다. 손님들은 "식감이 특이하다. 햄이 안 들어갔는데도 맛있다", "마늘향이 입맛을 돋워주고 당근의 아삭함이 씹히면서 갓김치의 깔끔함"이라며 호평했다.

또 김동준은 음료에 대해 "당근이랑 귤만 100%다. 물, 얼음, 설탕도 안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손님들은 "설탕이 안 들어갔는데 단맛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나은은 손님들에게 "비가 이번에 많이 와서 귤이 맛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맛있다. 많이 드시라"라며 "당근 밭이 많아서 소비가 적은데 소비를 많이 해주시면 농민들이 모두 행복하다"라며 제주 특산물을 홍보했다.

한편 세 번째 장사에서 농벤져스는 당근 찹쌀 도넛과 당근 귤 주스를 선보였다. 양세형은 "이번 디저트는 백종원의 야심작이다"라고 소개, "당근 크림이 너무 맛있다"라는 평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