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아카데미 기운 받고 왔어요"…박서준, 최우식과 나눈 진한 우정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2.07 09:43 수정 2020.02.07 10:01 조회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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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이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7일 자신의 SNS에 "우식이 촬영장 놀러 가서 아카데미 기운 좀 받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서준이 최우식의 영화 촬영장 방문을 기념해 촬영한 것이었다. 흑백의 사진 속에서 장난기 어린 두 배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해당 게시물에 "항상 건강하고 내 주위 사람들 다 행복하게 해 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서준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이며, 최우식은 영화 '경관의 피'를 촬영 중이다.

최우식은 오는 2월 9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영화 '기생충' 주연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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