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더보이즈 주연, 에버글로우 시현, '프듀X' 출신 김민규가 '더쇼'의 3MC로 발탁됐다.
7일 SBS MTV 측은 오는 11일 '더쇼' 개편 첫 방송부터 세 MC가 새롭게 MC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글로벌 대세를 입증한 '전원센터돌' 더보이즈의 대표 비주얼 주연, 데뷔하자마자 '수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인형 외모를 과시한 에버글로우 시현,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부터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던 김민규까지, 이번 '더쇼'의 새 MC들은 그 어느 때보다 극강의 비주얼을 과시한다.
그동안 '더쇼' MC로는 NCT드림 제노, 김우석, 전소미, 걸스데이 혜리, 여자친구 예린 등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비주얼 멤버들이 활약해 왔다. 이에 '더쇼'는 K-POP 팬들 사이에서 '믿고 보는 비주얼MC 프로그램'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다.
'더쇼' 제작진은 3MC 발탁 소식과 함께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을 '더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로운 MC들과 함께 돌아오는 '더쇼'는 오는 11일 화요일 저녁 6시 SBS MTV, SBS FiL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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