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스브스夜] '스토브리그' 조한선 드림즈 이적…김수진, "새하얗게 불태웠다"

기사 출고 : 2020-02-09 16:58:54

조회 : 502

스토브리그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남궁민이 김수진의 도움을 받아 선수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드림즈 백승수 단장(남궁민)이 임동규 선수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수는 원정 도박에 연루한 임동규 선수(조한선)의 재트레이드를 제안했다.

백승수는 바이킹스 김종무 단장(이대연)에게 "도의적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임동규 선수 저희가 다시 데려가겠다"라며 드림즈 두 선수와의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이에 김종무는 "연중섭, 김관식. 젊은 유망주 데려다가 2년 후에 우승하겠다"라며 수락했다.

그러나 권경민 사장(오정세)은 "사장 결재도 없이 언론에다 '임동규가 돌아온다' 기사를 터트리고, 역풍 맞기 싫으면 결재하라 이거냐"라며 반발했다. 또 "임동규랑 강두기 트레이드 건 승인해줬다. 고세혁 팀장 보낼 때도 오케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백승수는 "이번 건은 죄송하다"면서도 "사장님 얘기만 듣고 보면 사장님이 착한 사람 같고 내가 나쁜 사람 같다. 우리는 서로를 절대 이해 못할 거다"라고 말했다.

권경민은 "명분 좋아하는 백승수 단장. 구단의 예산을 초과했다", "연봉 12억 받는 임동규 선수를 데려오면서 둘이 합쳐도 연봉 3억이면 해결되는 두 선수를 내보냈다. 너무 큰돈 아닌가"라며 결재를 거부했다.

이에 임미선 마케팅 팀장(김수진)은 백승수에게 "직접 뛰었다"라며 광고판매계약서를 내밀었다. 임미선은 "예전엔 이렇게 했다. 광고 많이 팔아서 도움도 되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고"라며 "재밌었다. 새하얗게 불태운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드림즈 선수들은 다시 돌아온 임동규를 환대했다. 임동규는 "나는 뼛속까지 드림즈다"라고, 동료 선수들은 "왜 이렇게 늦었냐"라며 반겼다.

한편 한재희(조병규)는 "강두기 선수가 타이탄즈로 트레이드됐다. 사장님과 감독님 승인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