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서지석이 경기 중 벤치로 향했다.
7일 방송된 SBS 리얼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속공 득점에 성공한 서지석이 얼굴을 가격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핸섬타이거즈-고양시청은 2쿼터에 접어들었다.
핸섬타이거즈가 5점 앞선 23:18을 기록한 가운데, 서지석이 패스 없이 속공 득점에 성공했다.
서장훈은 "지석이 잘했다"라며 격려했다.
그러나 얼굴을 가격 당한 서지석은 "웅웅 거린다"라며 증상을 설명했다.
벤치에서 서지석은 "주먹으로 맞았다", "파리가 200마리가 날아다닌다"라고 덧붙였다.
팀 닥터는 "타박상은 문제없을 거다. 앉아서 좀 쉬어라"라며 서지석의 휴식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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