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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남궁민·해맑은 오정세…'스토브리그' 카메라 뒤 이모저모

기사 출고 : 2020-02-12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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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종영을 앞둔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프로야구 프런트라는 신선한 소재를 배경으로 야구팬과 '야.알.못' 일반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4일 마지막 16회를 방송하는 측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드라마 주역들의 '비하인드 컷'을 12일 공개했다.

남궁민은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우승 청부사' 백승수 역으로 드림즈의 파격 단행을 이끌며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제2의 자아'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극에 온전히 빙의한 남궁민은 극 중 무표정과는 달리 해맑은 '미소 왕자'의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앙숙으로 나오는 오정세, 귓속말 배틀 주인공 조한선과 선보인 친밀함 가득한 모습들에서는 반전 '귀요미'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박은빈은 국내 최초이자 최연소 여성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직진파 팀장다운 거침없는 행동력과 속 시원한 사이다 멘트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은빈은 촬영장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봄꽃 같은 미소를, '케미 요정'다운 사교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상황. 남궁민과는 모니터를 함께 보며 발랄한 모습을, 드림즈를 떠나야 했던 이준혁과는 눈물 포즈로 깨알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다.

오정세는 드림즈 구단주 조카이자 사장 권경민 역으로, 드림즈 해체를 위해 뭐든 하는 빌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매회 얄미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혈압상승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오정세는 이로 인해 '코리아 조커'라는 애칭까지 얻은 상태. 그러나 카메라 뒤에서는 호탕한 웃음과 순둥이 같은 표정을 지어내는 모습으로, '천상 배우 오정세'의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조병규는 드림즈 운영팀과 스카우트팀을 동시에 체험한 직원 한재희 역으로, 열일 행보와 열정 파티를 동시에 보이며 '성장형' 캐릭터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촬영장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특유의 '인싸력'을 발휘하고 있는 터. 메가폰을 잡고 장난치는 등 잔망스러운 모습으로 최강 팀워크를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2019년에 시작한 첫 촬영부터 2020년에 이어진 촬영까지 한 신, 한 신, 가슴에 남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라며 " 마지막 회에 가슴을 뛰게 할 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6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