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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루니 마라, 오스카 파티 NO…바닥에서 채식버거

기사 출고 : 2020-02-14 14: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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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마라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탄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연인인 루니 마라의 소박한 시상식 파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 대부분 애프터 파티에 참가했던 것과 달리 호아킨 피닉스는 루니 마라와 그들만의 파티를 열었다.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상식 의상에 캔버스 운동화를 신고 바닥에서 채식 버거를 먹었다.

두 사람은 채식주의 커플로 유명하다. 호아킨 피닉스는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만찬을 채식 메뉴로 제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013년 영화 '그녀'(Her)로 만난 두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2018)에서 재회해 연인 관계가 됐다.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달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하며 루니 마라의 이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루니 마라는 객석에서 눈물을 글썽였다.

연기파 배우 커플이기도 하다. 루니 마라는 '캐롤'로 2015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호아킨 피닉스는 '너는 거기에 없었다'로 2017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로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까지 품에 안았다.

ebada@sbs.co.kr

<사진 = 그렉 윌리엄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