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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트로트가수...'주부 팬덤' 가진 차수빈은 누구?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2.13 11:31 수정 2020.02.13 11:59 조회 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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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빈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트로트 가수 차수빈의 아버지가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수빈은 수려한 실력과 외모로 막강한 주부 팬덤을 가수다.

차수빈은 아버지는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해 "아들이 '미스터트롯'에 나가 가사를 까먹는 바람에 의기소침했는데 이렇게 응원 와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183cm의 큰 키에 미남형 얼굴을 자랑하는 차수빈은 중고교 시절 야구선수로 활약했다가 가수로 변신했다. 최근 TV 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는 '당돌한 여자'를 부르다 가사를 까먹고 안타깝게 탈락했으나 주부 팬들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차수빈은 지난해 '두번사랑'으로 데뷔해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에 캐스팅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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