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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X틸다 스윈튼 어때요?…美 '기생충', 캐스팅 물망

기사 출고 : 2020-02-14 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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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미국판 '기생충'에 출연할 배우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일루미너디는 "틸다 스윈튼이 '기생충'의 HBO 드라마에 출연, 봉준호 감독과 세 번째로 인연을 맺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틸다 스윈튼이 제안받은 역할은 기택의 아내인 '충숙'이다. 영화에서는 장혜진이 연기했다.

틸다 스윈튼이 '기생충' 드라마판에 출연한다면 '설국열차'와 '옥자'에 이어 봉준호 감독과 세 번째 인연을 맺게 된다.

송강호가 연기한 기택 역에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6부작 드라마로 재탄생할 '기생충'은 '하우스 오브 카드', '체르노빌' 등을 만든 HBO를 통해 전파를 탄다. 영화 '빅쇼트', '바이스' 등을 연출한 아담 맥케이 감독이 총괄 제작자로 나서며, 봉준호 감독 역시 제작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