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남길이 '단체 운동 선호'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배드민턴 경기에 도전하며 단체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은 배드민턴을 선택, "난 원래 단체 운동을 좋아한다. 축구, 농구 이렇게"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김남길에게 "주변에 친구들 많냐"라고 물었고, 김남길은 "아니,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김남길은 "그래서 이날만을 기다렸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승기는 "우리랑 단체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며 멤버들과 웃음을 터트렸다.
김남길은 "한 달에 한 번씩 나와서 단체로 할까 보다. 다음번엔 축구. 요즘 잘 못 노니까 체력, 협동심도 기르면서"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도 "오늘 여기서 불사르자"라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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