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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라니에게 '한울라프' 선물…"사람 같아" 눈물

기사 출고 : 2020-02-25 0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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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라니가 '한울라프'의 첫마디에 눈물을 터트렸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에서는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딸 라니 양에게 '한울라프'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라니와 눈썰매장을 찾았다. 정한울과 썰매를 탄 라니는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다.

라니가 눈을 뭉쳐 올라프를 만들자, 움직이는 '한울라프'가 등장했다. 한울라프를 본 김구라는 "표현력이 늘었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썰매장의 아이들은 한울라프를 두고 "올라프는 저런 팔이 아니다, 사람이다"라며 의심했다.

발각 위기에서 이윤지는 한울라프와 라니를 데리고 도망갔고, 지켜보던 김숙과 김구라는 웃음을 터트렸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의심은 라니에게 옮겨갔다. 라니는 한울라프에게 "어디에 살아. 아파트에 사냐"라며 "신발 벗고 들어와. 발가락이 있을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니는 이윤지에게 "사람 같다. 발가락이 있다"라며, 손에 대해 "(원래) 나뭇가지인데, 장갑이다"라고 속삭이기도 했다.

이윤지가 자리를 비운 사이, 라니는 한울라프와 대화를 시도했다. 한울라프는 "내가 말할 수 있다는 것 엄마한테 비밀이야"라며 첫마디를 뗐고, 라니는 "너 말하니"라며 충격에 빠졌다.

결국 겁에 질린 라니는 "엄마 보고 싶어"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김숙은 한울라프를 두고 "귀여운 목소리가 나와야 하는데"라며 "무서운 거다. 세상 다 잃은 표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내가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말을 한 게..."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체를 드러낸 정한울은 "아빠가 라니 재밌게 해 주려고 올라프 인형 탈 쓰고 있었지"라며 미소 지었다.

라니는 지난 올라프 방문을 두고 "그것도 아빠였냐"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