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할리우드도 코로나19 비상?…기네스 팰트로 "영화에서 겪은 일"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2.27 13:11 수정 2020.02.27 17:02 조회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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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코로나19에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기네스 팰트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파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그냥 비행기에서 이렇게 하고 잠들 것이다. 영화에서 이미 겪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컨테이전

기네스 팰트로는 과거 전염병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 '컨테이젼'(2011)에 출연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이 영화를 떠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악수하지 않기. 규칙적으로 손 씻기"라고 코로나19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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