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촬영장 핫뉴스

"활동 연수만 123년"…'집사부일체', 트로트 레전드 총출동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3.01 11:16 수정 2020.03.01 16:19 조회 619
기사 인쇄하기
집사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집사부일체'에 트로트 레전드들이 총출동한다.

1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라인업'의 트로트인들의 모임이 대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집사부일체' 촬영에서 신성록,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는 '트로트 사부' 박현빈, 홍진영과 함께 '트로트인들의 모임'에 정식으로 초대됐다. 이 모임에는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대선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활동 연수의 총합이 123년으로, 한자리에 모인 전설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등장하자마자 마이크를 건네받은 대선배들은 당황한 기색조차 없이 노련하고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해 내 멤버들의 환호와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또한 그들은 역대급 무대는 물론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찐' 레전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모임에서는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트로트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박현빈 팀과 홍진영 팀으로 나눠진 이들은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로 트로트 전설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집사부일체'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