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영화 '비광'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비광'(감독 이지원)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누아르 영화다. 2018년 영화 '미쓰백'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류승룡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당대 최고의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승룡과 하지원, 이지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비광'은 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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