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구본승♥안혜경-최민용♥강문영, '3개월 계약연애' 커플 성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3.03 23:29 조회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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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불청에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

3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정균과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결혼 사실을 공개했던 김정균. 김정균은 "20년 동안 알고 지냈다. 탤런트 동기였다"라며 예비신부 정민경을 소개했다.

또한 정민경은 김정균에 대해 "너무 사랑한다. 순수하잖냐"라고 말해 청춘들을 설레게 했다.

그리고 청춘들은 "이렇게 된 거 술래잡기로 잡히는 커플은 3개월 동안 계약 연애를 하는 걸로 하자"라고 했다. 이에 김광규는 "3개월 동안 매일매일 PD한테 사진을 찍어서 보내야 한다"라고 했고, 김정균은 "공식적으로는 3개월, 내일 하루 정도는 내내 서로 커플처럼 아껴주고 스킨십도 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긴장시켰다.

드디어 시작된 술래잡기. 김정균과 함께 술래로 나선 김광규는 구본승, 안혜경 커플을 붙잡았다. 그는 영국 부부를 잡지 못한 사실에 아쉬워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희생양은 강문영과 최민용 커플이었다. 특히 최민용은 혼자 살기 위해 강문영을 두고 도망을 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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