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서형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김서형이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속 배역을 설명하며 시청률 공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아무도 모른다'로 이렇게 찾아왔다"라며 인사했다.
김서형은 극 중 배역에 대해 "대본을 봤을 때 형사라는 게 마음에 들었다. 액션이라는 코드도 있었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 배역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아이가 없다 보니 관심사는 아니었다. 아이를 안 키워봤는데 호흡이 가능할까.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그 마음은 별다르지 않구나. 그런 맥락에서 시작하니까 아이들 대하는 게 편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형적인 형사이기도 하지만, 멋짐을 놓치지 않는"이라며 의상 선택에 참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서형은 시청률 공약으로 "15%가 넘으면 '한밤'에서 MC를 해보겠다. 세 명이서 3MC로 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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