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스터트롯' 신인선 "6개월 여정 감사..영탁 형 사랑해"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06 12:00 수정 2020.03.06 12:05 조회 1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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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신인선이 '미스터 트롯' 6개월 간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신인선은 6일 자신의 SNS에 "약 6개월 간의 여정이 끝났다. 결승 진출하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매우 죄송하고 미안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과분할 정도로 감사하다. 겸손한 마음으로 늘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여러 가지로 만나 뵙겠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아래 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인선은 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 무대를 펼쳤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날 영탁과 선보인 '또 만났네요' 무대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파트너 영탁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하는 영탁 형아. 정말 즐거운 무대였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결승에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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