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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홍합 감바스X홍합 장칼국수X홍합밥…남해 홍합 살리기 '성공'

기사 출고 : 2020-03-13 09: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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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번에는 남해 홍합이다.

12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남해의 농수산물 부흥을 위해 농벤져스가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농벤져스는 남해 농어민들을 위한 미식회를 열었다. 가장 먼저 홍합 양식장을 운영하는 가족들과 남해대학교 호텔 조리학과 학생들이 먼저 미식회를 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홍합 코스 요리를 맛본 손님들. 특히 손님들은 "홍합이 하나도 안 비리다"라고 했고, 홍합밥에서는 부추장을 신의 한 수로 꼽았다.

또한 손님들은 홍합 감바스에 대해 "술이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그리고 백종원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 "홍합을 먹기만 하지 말고 연구를 해라. 남해에 시금치랑 홍합이 유명한 건 알고 있었냐? 자신 주위에 있는 재료들을 연구하는 것이 재미있게 요리를 배우는 법이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식사를 마친 홍합 양식장 가족들은 농벤져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농벤져스는 어민들에게 파이팅을 외쳤다.

또한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는 좋은 요리를 많이 개발해서 많은 분들이 우리 농수산물을 사랑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이날 마지막으로 특별한 손님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백종원이 훈연 멸치를 선보였던 하미쉬 닐 셰프 부대였다.

앞서 백종원은 하미쉬 셰프에게 훈연 멸치를 이용한 레시피를 선물하고, 미식회에 초대했던 것. 이들은 농벤져스의 요리를 먹고 감탄했다.

또한 이들은 홍합 농가를 돕기 위한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직접 만들어 온 홍합커리 소스와 훈연 멸치 육수를 이용한 홍합 커리를 만들어 관심을 모았다.

하미쉬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백종원은 "맛보다 홍합의 식감을 보라"라며 감탄했다. 이어 제자들도 셰프를 향해 극찬을 보냈다. 양세형은 "우리가 아까 먹었던 거랑 같은 홍합인가 싶을 정도로 식감이 다르다"라고 평가했다.